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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에 그린 항적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여수 오동도를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라 불리며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빼곡하여 동백섬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요 여수 오동도 전체에 서식하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는 1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3월에 만개하면 말 그대로 동백으로 온 섬을 붉게 물들이는 겁나 아름다운 섬입니다
여수 오동도 바다가 그려낸 밝은 그림자, 항적
그 여백 위에 추억의 발자취도 남기고 또 하나의 새로움을 덪칠 하였다
부딪치는 바다는 늘 새로운 항적을 낳는다 - By 산향인 -
항적은 늘 그리고 또 다른 항적을 남긴다
나의 항적이 지워지고 다른 항적이 또 그려진다
항적은 끝이 없는 듯...
여수 오동도의 여러가지 숲속, 샛길 그리고 전망대를 거닐다 보면 기분이 저절로 상쾌 해 집니다 자전거나 동백열차를 타는 것 보다 그냥 오롯이 걷는 것이 더 좋아요
지구의 70%는 바다이고 30%는 육지로 되어 있어요 그 바다 위의 섬, 여수 오동도를 누군가와 함께 돌아보며 예쁜 항적을 그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그 항적으로 멋진 집도 있으면 더 조컷네용~
여수 오동도에 그린 항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꾸ㅡ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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