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암1 내장산 벽련암과 원적암 단풍 나들이 내장산 벽련암과 원적암 단풍 나들이 내장산 서래봉을 병풍 삼아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벽련암 대웅전의 전경이 내장산 단풍과 서래봉으로 잘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습니다 내장산 벽련암은 백제 의자왕 20년에 환해선사께서 창건하고 벽련사로 불렀으나 후일 추사 김정희가 벽련암으로 바꾸라며 현판을 써 주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봄과 가을에는 벽련사, 겨울에는 백련사, 여름에는 홍련사로 불려지며 내장산 단풍 명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장산 벽련암의 단풍나무, 다섯가지로 뻗은 수관이 매우 아름답고 사찰의 소실과 한국전쟁등 벽련암 고난의 역사를 함께 하였으며 여름철 단풍나무 그늘은 스님들의 포행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고... 2012년 한국입업진흥원 조사 결과에 의하면 수고 15m, 근원직경 105cm, 흉고직경 .. 2022.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