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이국적인 야경

울산 대왕암 이국적인 야경

울산 대왕암은 댕바위 또는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고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합니다 신라 효국룡 전설에 따르면 문무대왕이 죽자 그 뒤를 이어 문무대왕의 왕비도 지아비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바위가 되어 바다에 잠겼다고 추론하는 역사학자도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울산 대왕암 빛 전광판과 겁나 멋진 두 구루의 소나무(위쪽 사진 참조)가 반겨줍니다

 

길다란 울산 대왕암 다리에 들어서서 바다 위를 걸으면 야경 분위기도 좋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 소리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울산 대왕암 다리가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풍경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우람한 근육질 울산 대왕암의 멋진 모습에 나도 모르게 불랙홀처럼 빨려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울산 대왕암은 연인과 함께 손 잡고 데이트 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어요

시간 되시는 분은 여자 친구와 함께 꼭 여행 하시길 추천합니다

가족과 함게 가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울산 대왕암에서 담은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풍경이어요

360도로 회전하면서 밝혀주는 울기등대도 참 멋이 있었어요

 

울산 대왕암 여행 방법은 1번부터 시작하여 해안선을 따라 대왕암까지 구경하시고 다시 2가지로 여행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는 계속 해안을 따라 고동섬, 슬도 등대까지 여행하거나 두번째 울기등대, 대왕암 공원으로 여행하시는 방법이 있어요 슬도등대까지는 꾀 먼거리를 걸어야하니까 평소 걷지 않으신 분들은 대왕암공원 구경하시고 다시 주차장으로 회귀하시면 되겠네요

 

침고로 울산 대왕암은 대왕암 공원과 출렁다리, 일산해수욕장, 고동섬, 울기등대, 슬도(등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함께 여행 계획 잡기에 딱 좋아요

 

 

울산 대앙암 이국적인 야경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요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꾸ㅡ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