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하트해변의 모노레일 폭풍속으로 여행

 

울진 하트해변의 모노레일 폭풍속으로 여행

사랑스런 하트 모양의 울진 하트해변 따라 조성된 울진 모노레일은 사랑하거나 사랑을 이루려는 연인들에게 너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데이트코스이어요 탁트인 동해바다가 어찌나 푸르고 멋지던지...

울진 모노레일이 설치되면서 하트의 원래 모형이 훼손되어 너무 아쉽기는 해요 그러나 다른 측면으로는 연인들의 알콜달콩 데이트코스로 딱인 듯 했어요

 

 

바닷 속에 그려진 해변의 하트 모형이 보이시죠?

울진 모노레일이 설치되면서 많이 훼손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뚜렷하게 볼 수 있어요

하트해변을 따라 푸른 바다 위를 울진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하는 것이 너무 낭만적이고 무척 설레이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 느낌은 말로 형언 할 수 없어요 

 

 

언덕 위에 있는 폭풍속으로 촬영지 어부의 집

송윤아 김석훈의 주연으로 고래잡이를 하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로 처음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했던 건물은 새로 단장했지만 울진 하트해변과 죽변 경치가 뛰어나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울진 모노레일이 설치되기 전에는 반대 여론이 많아서 갑론을박이 않았던 것이사실이죠 막상 설치되고 나니까 폭풍속으로 촬영지도 더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바다 방향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해가 거듭 될수록 인기 있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어요

 

 

언덕에 있는 나무가 전부 대나무이어요 울진 하트해변을 죽변해 변으로 부르는 이유가 저 대나무 때문이거든요 옛날 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시대에 중요한 무기가 화살이었잖아요 그래서 화살을 만드는 데 사용하기 위해서 죽변의 대나무를 보호했다고 해요 또 울 진은 독도와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해서 독도로 구경갈 때 이곳 항구에서 여객선을 타고 갈수도 있어요

 

 

울진 하트해변에는 등대와 사랑이 숨쉬는 또 세찬 바람과 요동치는 푸른 파도는 한 남자의 발걸음을 부여 잡기에 충분하였습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니 사나이의 가슴을 마구마구 띄게 만드네요

 

 

나 혼자만 보기엔 너무 아까운 바다 풍경이라 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푸른 바다 위에 하얀 포말을 말아 올리는 파도와 그의 우렁찬 파도 소리는 직접 눈으로 보아야 해요 역시나 폭풍속으로 드라마 촬영지로 손색이 없었어요

 

바다가 숨 쉬는 곳에는 낭만과 사랑이 피어나는 곳이라고 흔히들 표현하지요 특히 등대가 잇는 곳에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하는 1인이어요 이곳 죽변 등대는 동해의 밤 길을 오고가는 선박에게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곳이어요  

 

 

이곳 해 변은 작은 규모이나 참 아름다운 곳임에 틀림없어요 울진 모노레일을 타고 바다 구경도 낭만 적이지만 소소함을 일깨워주고 항구를 지켜주는 죽변 등대도 꼭 가볼만한 곳이어요

 

 

새로 생긴 울진 모노레일 때문에 선명했던 하트 모형이 훼손되어 여전히 아쉬움이 남아 있으나 푸른 바다와 주변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형언 할 수 없어요 폭풍속으로 드라마 활영지인 추억의 장소에 들려 잠시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구경이었던 것 같아요

 

울진 하트해변의 모노레일 폭풍속으로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저희 긴 글 읽으시느라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편에도 지속 관심 부탁드려요 겁나 감사합니다^^꾸ㅡ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