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항구포차와 삼학도 크루즈 낭만 여행

 

목포 항구포차와 삼학도 크루즈로 낭만 여행 

목포시에서 11월까지 목포항구버스킹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매주 금토일요일 평화광장, 목포근대역사관 1관 광장, 목포 항구포차에서 케이팝커버댄스, 7080가요, 재즈, 태권도 아크로바틱, 마술, 퓨전음악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고 재미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고 해요

목포 포차가 벌써부터 겁나 기대가 되는군요

 

목포항의 사연과 낭만이 있는 곳이라면 삼학도입니다 그런 곳에 목포 항구포차가 있다는 것도 절묘함이 특별합니다  목포 포차의 주제는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그리고 너에 취해>와 목포의 맛과 멋에 취해 그리고 낭만까지 취해 봅세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죠

목포 항구포차의 광장이자 특설무대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으나 코로나 팬더믹 영향을 많이 받아서 중단 했었는데 2022. 8.23일 오후 6시 평화광장 야외무대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하면 이번달 말부터 2022년 목포항구버스팅 공연이 시작 될 것 같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목포 포차도 활기를 뛸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포 포차의 이미지를 그대로 잘 나타내는 조형물입니다 취기가 파~악 오르면 한 곡조 뽑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기타를 메고 이곳에서 한 곡조 뽑으면 겁나 분위기 있을 것 같네요

 

목포구등대 조형물을 이곳에 설치를 해 두었더라구요

 

목포 항구포차를 쭈~욱 살펴보았더니 옛날 그때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나더만요

 

여기서 목포 포차 활용 팁 나갑니다

목포 항구포차는 도시 외곽에 있어서 술을 한잔해야 하는데 운전하면 의미가 없지요 택시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다시 복귀할때 주말에는 택시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다행히 22번 낭만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니 낭만버스를 잘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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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도 크루즈 낭만을 찾아서... 

목포 항구포차와 바로 옆 이웃사촌인 삼학도 크루즈 센터입니다 이곳은 아직도 코로나19 여파에서 못 벗어난 것 같아요 이곳이 약간 변두리이어서 예전처럼 활성화 되려면 시간 좀 더 걸릴 것 같아요 

2022년 10월 14일 열리는 목포항구축제 전후로 해서 본격적으로 삼학도 크루즈 운항이 시작 되고 목포 포차도 활기를 뛰지 않을까 예측 해 봅니다

 

목포는 남자의 도시라고 할수 있죠 바다가 발산하는 향기처럼 남자의 향기가 느껴지는 도시입니다 목포항구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와 거친 멋이 바로 그것이죠

 

일단 목포의 낭만에 취하고 싶다고 한다면 먼저 삼학도에서 그중 삼학도 크루즈를 타고 항구와 바다를 구석구석 구경하는 것이 으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삼학도 크루즈에서 담은 목포항구와 유달산 풍경입니다

날씨도 좋아서 산과 바다, 항구가 절묘하게 잘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크루즈 선수에서 브릿지를 바라보며 사진 을 담았어요

정박 중이어서 차분하게 구경하면서 크루즈 모습을 답을 수 있었어요

 

일반인들 시선에는 신기하게 보일 입출항시 부두에 접안할때 사용하는 각종 장비들입니다

 

입출항 할때 저 드럼통처럼 생긴 기계와 로프가 겁나 중요합니다

 

오랜만에 목포를 찾아 옛날 그때 그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 떠 올려 보기도 하고 목포 포차 거리를 걸으며 멋과 낭만에 취해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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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항구포차와 삼학도 크루즈 낭만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대단히 수고하셨구요 다음 편에 이어서 목포 여행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겁나 고맙습니다^^꾸ㅡ벅!!